Painted in Rainbow Colors

Rainbow hues have saturated my heart

Rainbows have filled my heart since I was young. When I look at a rainbow, my anxious mind becomes calm. That's why rainbows are an important part of my art. During my teenage years, I lived in China for a few years and attended an alternative school called AHA, thanks to a missionary's introduction. At first, it was challenging to communicate with people in an unfamiliar environment, but through various activities and the help of others, my school life became more enjoyable. I often felt nervous adapting to new changes and lonely when making friends was difficult, but I also have many happy and joyful memories. During that time, my 'rainbow' became even more vibrant. Places that I enjoyed, such as amusement parks, stationery shops, and snack stores, became large and small shapes, and I filled every space with rainbow colors. I feel beauty, warmth, and comfort in rainbows. I hope that these feelings can also be conveyed to people's hearts through my art. I hope that the bright light I enjoy can spread throughout the world.

작가노트

어릴 때부터 무지개는 내 마음을 가득 채웠습니다. 무지개를 보고 있으면 불안했던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그래서 무지개는 내 그림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청소년기에 몇 년간 중국에서 살게 되었는데 한 선교사님의 소개로 AHA라는 대안학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낯선 환경 속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처음에 많이 어려웠지만 다양한 활동과 사람들의 도움을 통해 학교생활이 점점 더 즐거워졌습니다.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기 어려워서 긴장될 때가 많고, 친구 사귀는 것이 어려워서 외로울 때도 많았지만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도 많았습니다. 그 시간 속에서 나의‘무지개’가 더 새로워진 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놀이공원, 문구점, 과자가게 등의 공간들은 크고 작은 도형이 되었고, 모든 공간을 무지개색으로 채워나갔습니다. 나는 무지갯빛에서 아름다움과 따뜻함과 편안함을 느낍니다. 내가 그린 그림을 통해 이런 느낌들이 사람들의 마음에도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내가 누리는 밝은 빛이 세상 모든 곳에 깃들길 소망합니다.